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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키나와 본섬에 있는 공항은 '인천 국제공항'처럼 '나하 국제공항' 입니다.
위 지도를 확대하시면 조금 더 세분화 되어있는 지역명칭을 볼 수 있습니다.
본섬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지막날 숙소를 북부에 잡은 경우 이동이 불편하니(시간이 얼마 안걸려도)
되도록 남부나 중부에 잡는 것이 무난할 것 같아요.
처음에 지도를 보면 어디가 어디인지 잘 구분이 안가지만 여행계획을 세우다 보면 감 잡았으!
나하-공항-남부, 아메리칸 빌리지-더 비치타워 오키나와 - 중부, 나고-오리온 맥주 공장, 파인애플 파크 - 북부
모토부 반도 - 츄라우미 수족관 - 북부 이런식으로 대강 알게 됩니다.
이동계획을 세울 때는 오키나와 관광청에 신청해서 받은 지도에 표시하세요.
아무리 스마트폰이나 네비가 편해도 지도 한 장에 정리해서 가져가면 더 편합니다.
지도에 장소를 표시할 때는 전화번호도 꼭 표기해 두세요.
맵코드를 모를 때 전화번호만 입력해도 주요 지점들은 쉽게 네비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.
대략적인 오키나와 지명이 나온 지도입니다.
Okinawa Map
지도가 아직 없다구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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